성남하수구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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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겨자 먹기 , 하기 싫은 일을 마지못해 함을 이르는 말.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이다. 비록 재난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휘어잡는 의지있는 사람 앞에서는 도리어 귀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유산도 자식의 행복을 약속해 주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자신의 운명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로렌스 굴드 오늘의 영단어 - suffice : 족하다, 충분하다,..에 충분하다, 만족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achieve : 달성하다, (목적을)이루다북을 치면서 집 나간 아들을 찾는다. 이렇게 되면 아들은 북소리를 듣고 도망갈 뿐으로 찾을 수가 없게 된다. -장자 가을 중 싸대듯 ,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우리의 환경이 예전과 달라져서 신체의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부분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내지 않으면 하루 5천 보 이상 걷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육체의 활동은 거의 없는 두뇌 활동 위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대사회는 육체노동이 아닌 정신노동을 필요로 하는 데 비해, 우리 몸은 여전히 원시적인 상태와 같은 활발한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 brushes aside : 무시하다, 일축하다, 가볍게 응대하다오늘의 영단어 - biennial : 2년마다 열리는신체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근본은 올바른 식사에 있고, 병을 치료해서 생명을 구해내는 길은 오로지 약에 있다. 어떤 식품이 좋을지를 모른다면 생명을 온전히 할 수 없고, 약의 성질에 밝지 못하면 병을 물리칠 수가 없다. 음식물은 신체에 해로운 것을 없애고 오장 육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약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기혈(氣血)을 북돋워 주기 때문에 식품과 약의 두 가지를 잘 알아야 한다. 효도를 하려는 사람은 특히 음식과 약의 두 가지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한다. -허준 [동의보감]